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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A.
2020년 경찰청 변사자통계에 따른 동기별 자살 현황은 기타, 미상을 제외하면 정신적·정신과적 문제가 4,905명(38.4%)으로 가장 많고, 뒤이어 경제생활 문제 3,249명(25.4%), 육체적 질병 문제 2,172명(17.0%), 가정 문제 891명(7.0%), 직장 또는 업무상의 문제 492명(3.9%), 남녀 문제 360명(2.8%), 사별 문제 102명(0.8%), 학대 또는 폭력 문제는 1명(0.0%)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년간 자살 동기 비율은 정신적·정신과적 문제가 지속해서 가장 높았고, 정신적·정신과적 문제는 2018년까지 감소하는 추세였으나 2019년(34.7%)과 2020년(38.4%)에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하였고, 경제생활 문제로 인한 자살은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에서 2020년에는 전년 대비 감소하였습니다.
육체적 질병 문제로 인한 자살은 2019년에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나 2016년부터2020년까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외 가정 문제는 약 7~9%, 직장 또는 업무상의 문제는 약 4%, 남녀 문제는 약 3%, 사별 문제는 0.8~0.9%, 학대 및 폭력 문제는 0.0~0.1%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 전년 대비 자살자 수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것은(기타, 미상 제외)는 정신적·정신과적 문제(5.8%)였으며 반대로 감소율이 가장 큰 것은 학대 또는 폭력 문제(-75.0%)로 나타났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번없이 ☎1393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A.
기존에「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제11조의2를 근거해 설립된 중앙심리부검센터는 동법 제13조에 근거하여 설립된 중앙자살예방센터의 기능까지 통합하여, 현재는「민법」 제32조 및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청 소관 비영리법인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제2항에 의해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생명희망존중재단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번없이 ☎1393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A.
최근 연도 기준 OECD 회원국의 노인 자살률(인구 10만 명당 명) 평균은 17.2명이고, 한국은 46.6명(’19년)으로 1위로, OECD 평균보다 2.7배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뒤이어 슬로베니아가 39.3명(’20년)으로 2위, 리투아니아가 33.2명(’20년)으로 3위이고, 노인 자살률이 가장 낮은 국가는 터키로 5.2명(’19년)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밖에 헝가리는 28.8명(’19년)으로 4위, 오스트리아는 25.5명(’20년)으로 5위, 라트비아는 21.7명(’20년)으로 8위, 일본은 17.6명(’19년)으로 14위, 핀란드는 17.0명(’18년)으로 16위, 영국은 6.7명(’19년)으로 33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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