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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공지사항 내용
제목	'희망 2006 이웃사랑 캠페인' 출범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12-08	조회수	5284
12월 3일 오후, 청계광장에서 ’희망 2006 이웃사랑 캠페인’ 출범식 행사가 열렸다. 이 날 출범식은 청계광장 일대를 나눔과 희망의 거리로 선포하고 전국적인 이웃사랑캠페인의 시작을 알렸고, 행사에는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정동영 통일부 장관, 이명박 서울 시장, 손학규 경기도 지사 등 사회 각계 인사와 JK김동욱, 길건, 디바 등의 연예인들도 참석했다. “희망의 전화 129” 보건복지 콜센터 부스에서는 주말을 이용해 청계 광장에 나온 시민들이 129 콜센터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이며 “희망의 쪽지”에 새해 소망이나 보건복지부에 바라는 점을 적거나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연락처를 남겼고 129 콜센터의 마스코트인 토미와 폴라로이드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희망의 전화 129” 보건복지 콜센터 부스에 방문하여 129 콜센터에 대해 “ 119의 사촌인 129를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 건강과 복지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주저하지 마시고 129를 눌러주십시요. 국민 여러분의 친구가 되어 달려갑니다” 라고 소개하며 현장에서 콜센터로 직접 전화 연결을 해 보이기도 했다. “희망의 전화 129” 가 개통 된지 1개월이 되었다. 129 센터는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희망의 전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12월 6일 방송인 이익선씨와 탤런트 권오중씨를 129 홍보대사로 위촉했고, 12월 9일까지는 소외계층 18만 명에게 SMS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는 등의 다양한 129번 알리기 행사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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